- 폭염에 에어컨 판매량 날개돋힌 듯, 매출 1조 클럽 달성 전망인 "이 기업" (확인)
에어컨 생산으로 유명한 "이 기업"이 올해 공격적으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도전한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241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고 매출액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조원을 넘기겠다는 목표다. 특히 올해 장마가 일찍 끝나고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에어컨 판매량도 급증해 업계에서는 무난히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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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업이 올해 1조2500억원을 창출하면 사상 최대 매출액은 물론 연간 증가액 기준으로도 사상 최대 규모를 달성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연일 40도에 육박할 만큼 무더운 날씨가 그룹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이 기업의 관계자는 "올 1~7월 주력제품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기업은 올해 매출액 1조원 돌파를 위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고 제품군을 확장하면서 다각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올해 3월 공기청정기 1종과 제습기 3종을 출시한데 이어 지난 6월에는 의류건조기를 선보이며 의류건조기 시장에도 진출했다. 다음달 공기청정기, 10월과 11월 가정용 냉장고를 출시하고 냉장고 시장 점유율 확장에도 공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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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에어컨이 날개돋히게 팔리면서 "이 기업"의 주가 역시 뜨겁게 달궈질 것이란 전망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증권 분석 시스템으로 유명해진 '알파투자클럽'의 관계자는 "최근 부진한 시장흐름으로 "이 기업"의 주가가 저평가 구간에 도달했다며, 올해 사상 최대 매출이 예상되는 만큼 하반기 주가 상승률 역시 뜨거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알파투자클럽은 8월을 맞아 '3일 체험'을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하반기 주력주인 "이 기업"에 대한 정보와 함께 8월 급등 유망주 3선을 무료로 공개한다고 하니 최근 시장 변동성 강화로 손실을 보고 있튼 투자자라면 이 기회를 반드시 잡아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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