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인터넷업(-3.78%), 방송서비스업(-1.95%), 오락·문화업(-1.63%)이며, 강세업종은 섬유·의류업(+1.67%), 제약업(+0.55%), 음식료·담배업(+0.1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23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94억, 기관은 74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에스에스알(275630)이 25.21% 오른 29,300원을 기록 중이고, 알에프세미(096610)(+23.44%), 프로스테믹스(203690)(+22.1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임하이(043580)(-20.18%), 에스앤더블류(103230)(-11.68%), 파인텍(131760)(-10.0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61개, 상승종목은 39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