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기술 1위 기업 밀란(대표이사 하응수)에서 휴가 시즌을 맞이해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이 가능한 에어스킨 1+1 파격행사를 준비했다.
흔히 가발은 티가 나고 특수한 몇몇 사람들만이 착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미 국내 남성인구의 14.2% 정도가 가발을 착용하고 있다. 이를 경제활동을 하는 남성들만을 기준으로 본다면 바로 옆자리의 동료가 가발을 착용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최근에는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탈모로 고민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맞춤가발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매일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무더운 여름은 가발 착용자들에게 힘든 계절이다. 이에 밀란 연구개발팀은 최첨단 나노 테크놀러지를 바탕으로 여름에도 편하게 착용이 가능한 “밀란 에어스킨”을 탄생시켰다. 밀란에서 국내최초 개발한 다공성 초극박 고탄력 Nano-Skin 특수소재와 STC 특수코팅의 100% 인모를 이용한 “밀란 에어스킨” 은 기존의 자사가발보다 1/10정도 더 얇고, 벗겨질 걱정 없이 훨씬 가벼워진 특징을 자랑한다.
인체공학적 웨이브 나노스킨은 가까이에서 봐도 표시 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이마라인을 만들어 주며, 인체공학적 공법으로 구현된 2,000여 개의 에어홀이 있어 통풍성이 우수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허 받은 “밀란 멀티프리 부착공법”은 사용자가 직접 탈착이 불가능했던 기존의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손쉽게 탈착이 가능하고, 샴푸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거기에 수영, 운동, 사우나, 취침이 가능하여 보다 더 나은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밀란 김현식 본부장은 “이번 에어스킨가발 1+1이벤트에서는 현대카드 국민카드 무이자 12개월 행사로 더욱 부담 없이 밀란을 만나 볼 수 있으며. 8월 26일(일요일)까지 지점으로 방문 및 상담한 후 주문하면 여유 있게 추석 명절 전 제품 착용이 가능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