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된 예산, 시시각각 빠르게 변화하는 마케팅 트렌드, 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서도 광고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마케터들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그런 마케터들에게 단비 같은 희소식. 케이블 TV 채널 전환 광고 전문기업 ㈜재플이 14일, 무료로 TV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오픈했다.
TV 광고의 강점인 높은 주목도와 도달, 디지털 광고의 강점인 효과 측정과 타겟팅이 가능한 신개념 디지털 미디어 재플을 실제로 경험해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의 경품은 2,000만 원 상당의 ZAP 광고 구좌로 그동안 TV광고를 집행해 보고 싶지만 예산 때문에 망설였던 마케터들의 많은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채널전환 TV광고 ZAP의 실제 광고구좌를 걸고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 광고대행사 종사자 등 마케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새로운 매체를 찾고 있는 마케터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ZAP 광고 상품은 TV 채널을 변경하는 사이 생기는 1~2초의 채널 전환 시간 동안 스틸 컷 형태의 광고 이미지가 노출되는 상품으로, 타겟팅한 채널에서 어떤 채널로 이동하든 상관없이 최소 1초~ 최대 7초 동안 노출된다. 광고의 평균 노출 시간은 1~2.5초로 가구당 일 평균 임프레션은 48회에 달한다.
관계자는 ZAP 광고는 유사 광고인 자막광고 대비 약 10배 저렴한 가격인데 반해 아직까지는 마케터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낮아 이번 기회로 TV화면에 보물처럼 숨어있는 광고지면의 매력을 더 많은 마케터들이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벤트 기획 취지를 밝혔다.
본 이벤트는 재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대표님께 칭찬받는 EVENT”라는 명칭으로 진행 되며 신청자 중 총 2팀을 선정해 각 1,000만 원에 해당하는 광고 구좌 이용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된 브랜드의 광고집행 시점은 9월 중이며 상세 일정은 당첨 브랜드와 협의 후 추후 진행된다.
광고 진행 동안 재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정확한 통계 수치가 기록된 데일리 리포트도 받아 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2018년 8월 28일까지이며 재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자세한 이벤트 정보 및 참여 방법을 확인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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