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구성과 가격’…JW 메리어트 동대문,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 출시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LA 갈비 세트.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9월 26일까지 전문 셰프와 소믈리에가 직접 구성한 2018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명절 선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정육세트부터 소믈리에가 직접 구성한 합리적 가격대의 와인 세트, 그 외에 셰프가 직접 구성한 고메세트와 숙박권, 스파 이용권, 식사권 등이 준비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우수한 마블링과 풍미가 인상적인 BLT 스테이크 하우스 세트(42만 원), 양념이 고루 배도록 셰프가 직접 손질해 완성한 수원 왕 갈비 세트(31만 원), 찜?구이 등 조리법이 다양한 LA갈비 세트(26만 원) 등이다. 이밖에 살롱 드 딸기 디저트 뷔페를 직접 기획한 채드 야마가타 셰프의 초콜릿 퐁듀 세트(6만 8,000원)와 강진 참나무에서 자라 자연의 향취를 그대로 담은 강진 표고버섯 세트(3만 5,000원)도 주목해볼 만 하다.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베로니아 와인 세트.

또 국가 대표 정하봉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와인 세트도 준비된다. 호주 프리미엄 와인산지 마가렛 리버와 바로사 밸리에서 만들어진 ‘투 에잇츠 와인 세트(4만 7,000원)’, 스페인 대표 와인 산지 리오하 지역의 토착 품종 베르데호와 템프라니요로 구성된 ‘베로니아 와인 세트(8만 7,000원)’는 한층 높은 품격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레스토랑인 BLT 스테이크, 타볼로 24 뷔페 식사권, 그리고 편안한 휴식을 선사할 객실 숙박권과 스파 이용권 등도 마련돼 받는 분의 취향에 맞춰 선물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9월 26일(수)까지 전화 및 현장 예약으로 주문 가능하며, 정육 세트 외에 선물 배송은 추가 금액을 지불해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타볼로 24(02-2276-3320)와 서울 베이킹 컴퍼니(02-2276-3340)에서 가능하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