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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니스의 PC오프 시스템 엠오피스, 150여 기업과 25만여 PC 도입

주 52시간 근무제ㆍ워라밸 문화 선도하는 시스템으로 인기 급증

사진-엠오피스 한도관리 알림창




제이니스의 PC오프(PC-Off) 프로그램 ‘엠오피스(MOffice)’가 주 52시간 근로제 운영을 도와주는 시스템으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7월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이후 2달 만에 엠오피스는 약 150여 개 기업, 25만여 대의 PC에서 활용되고 있다. 근로시간 단축에 따라 주당 법정근로시간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어들면서 공기업, 공공기관은 물론 대기업, 금융권, 민간기업 등이 앞장서서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를 적극 도입했다. 엠오피스는 전년 같은기간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대표적인 PC오프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엠오피스’는 사내 PC 사용 시간을 기록 및 관리하며, 정해진 시간에 PC를 종료시켜 정시퇴근을 유도하고 과도한 근무를 줄여주는 근무시간 관리 솔루션이다. 성공적인 유연근무제 도입과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지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엠오피스를 개발, 보급하는 제이니스는 14년동안 PC제어 솔루션 전문 제품 개발에 집중해 온 전문 회사로 자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엠오피스는 기업 내 인사시스템 및 인사 데이터베이스와 완벽하게 연동되며, 고객사의 인사정책과 업무환경에 따른 개별 커스터마이징을 수행하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기업 경영관리를 위한 다양한 데이터 확보가 가능한 것은 물론 시차출퇴근제, 탄력근무제, 선택근무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한도관리, 이석관리, 결재관리 등 다양한 추가 옵션도 마련해 기업 현실에 맞는 근무 환경 구현이 가능하다.

제이니스 이재준 대표는 “주52시간 근무제가 실시된 이후, 직원들의 근로시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려는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의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국내 기업의 현실에 알맞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엠오피스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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