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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 시작…홈페이지·모바일에서 '대국민 티켓팅'

/사진=연합뉴스




코레일의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가 28일 시작됐다.

코레일은 27일부터 이틀간 추석승차권 예매를 오픈한다. 첫째 날에는 경부선과 경전선, 동해선, 충북선. 둘째 날에는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이 진행된다.

그동안 명절 승차권을 예매하려면 개인용 컴퓨터에서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지정된 역 창구나 승차권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야만 했지만, 올해부터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도 명절 승차권을 살 수 있다. 예매 대상은 9월 21∼26일 6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의 열차와 관광전용 열차 승차권이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지정된 역 창구와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다.

명절 예매 전용 홈페이지는 코레일멤버십(철도회원)만 이용할 수 있으며 예매 전 회원번호, 8자리 비밀번호, 이용방법 등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예약요청 횟수는 6회로 제한되면 3분 경과 후에는 재접속해야 한다.

모바일 예매는 승차권 예매 앱 ‘코레일 톡’에서 직접 할 수 없고, 웹 브라우저를 통해 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한다.



주소창에 직접 도메인을 입력하거나 구글 크롬, 애플 사파리, 삼성 인터넷과 같은 웹 브라우저에서 ‘레츠코레일’(letskorail)을 검색해 접속할 수 있다.

승차권 불법 유통과 부당 확보를 막기 위해 1회에 최대 6장, 1인당 최대 12장까지만 예매를 허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나 철도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과 별도로 SRT는 9월 4∼5일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를 한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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