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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규제 푼다] 정부 빅데이터 활성화에 내년 1조원 투자

빅데이터센터 100곳 구축

스타트업에 구매 바우처

정부는 31일 빅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1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우선 빅데이터센터 100곳을 구축하는 데 800억원을 투입하고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전방위 구축에 195억원을 투자한다. 내년에 1,640개의 중소·스타트업에 데이터 구매·가공 바우처를 지급하고 오는 2022년까지 중소기업 500곳에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을 매칭해준다. 개인이 정보를 기업·기관에서 직접 내려받거나 다른 기관 등으로 이동을 요청해 활용하는 ‘마이데이터(MyData)’ 시범사업은 올해 금융·통신 분야에서 추진하고 내년에 100억원을 들여 확대할 계획이다. 범부처 협업을 통해 교육·의료·행정 등 전 분야에 클라우드를 접목한 혁신사례를 내년 2개, 2021년까지 8개 창출하기로 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국가기술자격 신설 등을 통해 5만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광본선임기자 kbg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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