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생방송 무대만을 남겨두고 있는 Mnet ‘프로듀스48’의 데뷔평가 현장 사진이 미리 공개됐다.
31일 Mnet ‘프로듀스48’ 측은 이날 오후 8시 생방송을 앞두고 무대를 준비 중인 연습생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습생들이 교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프로듀스48’ 첫 센터로 화제를 모았던 미야와키 사쿠라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습생 전원이 함께 무대에 오른 것으로 보여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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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 속에는 핑크와 흰색이 조화를 이루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데뷔평가 진출자 20명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센터에 서 있는 장원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프로듀스48’ 방송에서는 20명의 연습생들의 마지막 결전이 치러진다.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은 최종 12명만이 글로벌 걸그룹으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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