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금메달을 목에 건 손흥민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일(한국시간)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우승을 거뒀다. 이에 류준열은 2일 ‘아시아의 호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손흥민의 사진을 게재하며 자랑스러운 마음을 나타냈다.
두 사람의 사이는 이미 축구팬들 사이에 유명한다. 평소 ‘축구 덕후’으로 유명한 류준열은 ‘손세이셔널’ 손흥민과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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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손흥민은 지난 7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끝내고 귀국 후 가장 먼저 류준열을 찾았을 정도. 류준열 역시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보기 위해 직접 영국의 경기장을 찾았다.
한편,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지난 1일(한국시간)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이승우와 황희찬이 연장 전반 2골을 터뜨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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