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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댄싱하이' 16살 맞아? 춤 되고, 섹시 되는 '역대급' 출연자 등장

사진=KBS2 ‘댄싱하이’




첫 방송을 2일 앞둔 ‘댄싱하이’가 빠져나올 수 없는 블랙홀 매력을 가진 16세 댄서 이수정의 강렬한 스틸 컷을 공개했다. 보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흡입력 강한 눈빛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리아킴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이수정은 수줍게 서 있다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돌변하는 반전 매력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는 7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댄싱하이’측은 리아킴의 시선을 고정시킨 카리스마 16세 댄서 블랙홀 매력을 지닌 이수정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선공개했다.

‘댄싱하이’는 최고의 10대댄서를 가리기 위한 10대들의 댄스 배틀 프로그램이다. 오직 10대들의 춤에 집중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무대와 정정당당한 경쟁으로 펼쳐지는 열정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막강 댄스코치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의 합류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이수정은 16세 수줍은 소녀의 모습으로 등장해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마치 블랙홀에 빠져드는 듯한 춤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아킴은 “끝까지 안 볼 수가 없었다!”라며 이수정 댄스 흡입력에 감탄했다.

이수정은 팀 무대 후 개인 무대 준비한 사람이 있냐는 물음에 수줍게 손을 들었다고 한다. 그녀는 음악과 박자에 맞춰 몸 관절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댄스를 선보이더니 급기야 팔을 끝임없이 돌리며 뼈를 꺾는 본 브레이킹(Bone Breaking) 을 선보여 참가자들과 코치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수정의 무대를 보고 리아킴은 수줍게 있던 이수정의 눈빛 먼저 달라지는 반전 모습에 취향 저격당했다고 한다. 또한 이기광, 호야는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고 이승훈은 “태풍 속으로 휘말려 들어가는 듯한”이라며 소감을 이야기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앞서 13세 소녀 댄서 박시현, 19세 제야의 고수 김민혁의 무대 영상, 19세 국가대표 비걸 김예리, 19세 유쾌한 프리스타일 왁킹댄서 오동규를 선공개한 ‘댄싱하이’는 사진만으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이수정의 스틸컷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댄싱하이’ 측은 “이수정 양의 무대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몰입감으로 모두 숨을 참고 지켜볼 수밖에 없었으며 박자에 맞춰 춤추는 이수정 양의 모습에 다들 감탄했다”며 “이수정 양처럼 강렬한 매력을 지닌 10대댄서들의 모습을 곧 확인하실 수 있다. 많은 응원,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열정 넘치고 실력과 잠재력까지 지닌 10대 댄서들이 등장해 어디에도 없었던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는 ‘거기가 어딘데’ 후속으로 오는 9월 7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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