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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첫방 D-1' 제작진이 밝힌 관전 포인트 셋

/사진=Mnet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이 내일(7일, 금)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가운데 제작진이 세 가지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 타이틀부터 다르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베팅 시스템 도입

‘쇼미더머니’는 매 시즌마다 성황리에 마쳤고, 벌써 일곱 번 째 시즌을 맞이했다. 첫 시즌 시기와는 달리 이제는 대한민국 내에서 힙합 음악의 위상 자체가 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쇼미더머니’ 또한 한 단계 진화해야 하는 시기라고 판단해 음악적, 시스템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도모했다. 여러 달라진 시스템이 있지만 총 상금 2억 원을 베팅하는 시스템을 강조하기 위하여 트리플세븐 즉, 777 잭팟의 의미를 살렸다. 베팅 시스템 도입을 통해 더욱 몰입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힙합씬을 이끌어가는 프로듀서 라인업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 ‘기리보이&스윙스’, ‘딥플로우&넉살’, ‘더 콰이엇&창모’, ‘코드 쿤스트&팔로알토’는대한민국 힙합씬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래퍼들이다. 프로듀서 라인업에 정통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잡겠다는 제작진의 포부가 담겼다. 현재 힙합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표 아티스트들을 키운 제작자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수준이 높아진 지원자들 사이에서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래퍼들을 발굴, 소개하는 역할도 기대된다. 각 프로듀서 팀의 색깔이 담긴 심사평도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



# 진짜가 나타났다. 실력파 참가자들

지원자 모집 과정부터 수많은 이슈 참가자들이 지원했음을 밝혔다. 나플라, 루피, 키드밀리, 차붐, 오르내림, pH-1 등 이름만으로도 실력이 입증된 래퍼들이 대거 포진했다. 또한 저명한 래퍼들 이외에도 프로듀서들의 감탄을 자아낸 혜성 같은 신인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전망.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탈락자 혹은 예상치 못했던 실력을 발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래퍼들이 있다고 전해지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오는 9월 7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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