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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가성비·한정판’ 추석 와인 선물 세트 본격 판매

2만~10만원대 다양한 가격대로 선물세트 구성

왼쪽부터 ‘피에르 뤼통 레드·화이트 선물세트’, ‘빌라 안티노리 선물세트’./사진제공=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추석명절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대의 와인부터 애호가들을 위한 명절 한정판 세트 등을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올 추석 선물세트 기간에 맞춰 준비된 ‘피에르 뤼통 (Pierre Lurton) 세트’는 와인메이커의 이력이나 피에르 뤼통의 명성을 보아도 ‘오직 선물을 위한 와인’이라 할 수 있다. ‘샤또 디켐(Chateau d’Yquem)‘과 ’샤또 슈발 블랑(Chateau Cheval Blanc)‘을 생산한 와인 메이커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그의 이름을 걸고 직접 양조 한 특별한 와인이다. 선물하는 입장에서 스토리텔링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와인으로 한정 수량만 준비됐다. 가격은 10만원이다.

633년 최장수 가족경영 와인기업으로 유명한 이태리의 명문 와인 ‘안티노리(Antinori)’는 안티노리 가문처럼 성장한 ‘가족의 번영’을 바라는 선물로 제격이다.



디아블로 선물세트는 1초에 한병씩 팔리는 와인으로 쉽고 편하게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디아블로 데블스 컬렉션(Devil’s Collection)과 리제르바 프리바다 (Reserva Privada) 카베르네 소비뇽으로 구성됐으며 칠레 1위 와인 회사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의 대표제품인 만큼 와인의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아영FBC의 베스트셀러 와인으로 만들어진 선물세트로 가격은 5만원이다.

여성을 위한 와인으로는 빌라엠 로미오와 줄리아가 단연 독보적이다. 빌라엠 로미오와 줄리아 세트는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의 고향 베로나에서 생산됐다. 산뜻한 달콤함과 낮은 알코올 도수로 가족, 친구들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연인들에게는 고백와인으로 유명하며 가격은 2만5,000원이다.

아영FBC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주요 대형마트 와인코너 및 전국 와인나라 매장 (코엑스점, 서울 파이낸스센터점, 양평점, 서래마을점, 동대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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