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뮤지가 신곡 ‘아가씨2’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뮤지가 스페셜DJ로 출격해,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뮤지는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오늘 정오에 신곡 ‘아가씨2’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에 DJ 김태균은 미니앨범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을 질문했다. 뮤지는 “난리가 났다. 어머니한테도 전화가 오고, 아버지한테도 전화가 왔다”고 답했다. 김태균은 “가족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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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뮤지는 “오늘 발표한 신곡 ‘아가씨2’를 검색어 1위로 올려달라”라고 청취자에게 부탁했다.
한편 뮤지의 새 미니앨범 ‘‘Color of night’(컬러 오브 나이트)’의 타이틀곡 ‘아가씨2’는 흥겨운 시티팝 장르의 노래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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