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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대란 속에 떠오르는 알토란 창업아이템, 배달삼겹살브랜드 ‘직구삼’





직장인들의 고용불안과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청년 취업난, 일찌감치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와 경력단절 여성들 등 창업을 시작하려는 예비창업주들이 점차 늘어나 창업 대란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가 왔다.

많은 창업 아이템 중 가장 인기 있는 키워드는 바로 요식업 창업이며, 이미 요식업 시장은 과당경쟁으로 폐업에 이르는 경우가 많아져 어떤 아이템으로 창업을 시작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직화구이 배달 삼겹살 브랜드 직구삼은 호불호가 갈리지 않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을 키워드로 내세웠다. 맛있는 직화구이 삼겹살을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집으로 직접 배달하며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혼밥, 혼술족을 겨냥한 배달 아이템을 선보여 매장 상권보다는 창업 아이템이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는 요즘 트렌드에 빠르게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2~3분 이내의 짧은 조리 시간과 쉬운 조리방법으로 점주들의 일손을 최소화 시켜 가맹점 매출을 증대시키고 최근 화두에 오른 인건비 상승에 따른 자영업 위기를 타파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안정적인 물류를 확보해 매일 원활한 식자재 수급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속적이고 철저한 교육 및 마케팅관리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가맹점 우선 경영을 내세워 최근 부부형 창업아이템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직구삼의 오재균 대표는 “R&D 부서의 역량 강화로 다양한 메뉴 및 소스를 개발해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하며, 비전의 현실화를 통한 가맹점주와의 공존, 공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직구삼에서는 표준화된 매뉴얼과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자본창업을계획 중인 예비점주들을 위해 최적화된 상권분석 및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개설을 위한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직구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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