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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결혼식’ 첫사랑 신드롬..‘지금 만나러 갑니다’ 스코어 넘었다

웃음, 공감, 설렘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웰메이드 로맨스로 뜨거운 호평을 모으며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너의 결혼식>이 누적 관객수 2,606,571명을 기록, 2018년 로맨스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영화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사랑의 타이밍이 가장 어려운 현실남녀의 공감 100% 리얼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너의 결혼식>이 9월 12일(수) 누적 관객수 2,606,571명을 기록, 올 봄 감성 흥행 돌풍을 일으킨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최종 관객수 2,602,316명을 넘어서며 2018년 로맨스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개봉과 함께 한국영화 BIG3를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데 이어 개봉 6일째 100만 관객 돌파, 13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너의 결혼식>은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개봉 4주차 국내외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9월에도 계속해서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최근에 본 영화 중 최고”(네이버_plpl****), “첫사랑이 생각나는 영화..웃음과 감동과 슬픔이 있다!”(네이버_csa2****), “옛사랑과 지금 현재의 내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영화”(네이버_choi****), “이건 꼭 봐야 하는 영화”(네이버_algm****), “감성 자극하는 영화! 최고다!”(네이버_heey****) 등 첫사랑의 아련한 감성과 추억 가득한 볼거리, 현실 공감 연애 스토리에 대한 만장일치 호평을 전하고 있다.



첫사랑 세포를 깨우는 박보영, 김영광의 완벽 커플 케미, 유쾌한 웃음은 물론 아련한 감성까지 전하며 늦여름 극장가에 첫사랑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너의 결혼식>은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 속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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