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청기 브랜드’ 딜라이트 보청기 인천점에서 딜라이트 보청기 사용자들을 위한 '딜라이트 오픈하우스'를 시행한다.
나이가 들며 서서히 진행되는 노인성 난청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신체의 일부가 되어주는 보청기는 값진 선물에 속한다. 이러한 값진 선물을 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중요하다.
이에 인천 딜라이트 보청기에서 오는 14일과 15일 양일 간 추석을 앞두고 대대적 오픈하우스를 진행하면서 보청기 할인 판매, 방문자 배터리 3팩 제공, 보청기 신제품 체험 및 무상 점검, 당일 수리 서비스, 보청기 관리법 안내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딜라이트 보청기 인천점 관계자는 “청각학 분야 전문가들이 청력 평가, 보청기 상담, 보청기 피팅 등 난청인들을 위한 정확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신의 청력 상태와 선호도에 따른 맞춤형 보청기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딜라이트 보청기 인천센터에서 지난 5월에 이어 오픈하우스를 다시 실시함으로써 긴 명절연휴기간 보청기를 사용해야 하는 만큼, 전에 미처 방문하지 못한 고객들의 철저한 사후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딜라이트 보청기 인천센터의 오픈하우스와 관련한 문의는 대표번호 또는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자체적인 보청기의 개발/생산과 함께 전국에 보청기 직영점과 특약점 보유를 통한 탄탄한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딜라이트 보청기의 경우엔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정밀한 청력 평가부터 보청기의 선택, 보청기 조절, 청각재활프로그램 운영, 언어재활 등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6개월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보청기 적응을 위한 사후 관리까지 꼼꼼하게 책임져오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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