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는 장시간 운전과 가사노동으로 체내 에너지·면역항체 생성 등 다양한 신진대사 활동에 관여하는 비타민B군이 많이 소모되기 마련이다. 이로 인해 신진대사율과 체력이 떨어지고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 하지만 비타민B군은 10여가지의 성분으로 구성돼 있어 식사만으로는 필요량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다. 따라서 비타민B 복합제로 보충해줄 필요가 있다.
대웅제약의 고활성·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 6종은 연령·증상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비타민B1은 신경통·관절통, 눈의 피로 완화에, B2는 구내염·구순염 완화에, B5는 정상적인 면역 반응과 에너지 생성에, B6는 신경전달물질·면역항체 생성에, B7은 지방·탄수화물·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B12는 혈액 생산을 도와 체력 유지,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다. 특히 활성형 비타민B1인 벤포티아민은 생체이용률이 티아민의 8배나 돼 효과가 빠르다.
‘임팩타민 프리미엄’은 고함량 비타민 B군 10여종에 비타민C·E,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을 추가해 피로 회복은 물론 눈의 피로, 어깨결림, 구내염 등의 개선에 도움을 준다. ‘임팩타민 파워A+’는 뇌 기능 개선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콜린·이노시톨을 추가했다. 칼슘·마그네슘의 최적 배합, 비타민A·D 함유로 뼈·눈 건강에도 좋다.
‘임팩타민 실버’는 활성형 비타민B 10종 외에도 눈·뼈 건강,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D·E와 칼슘·마그네슘, 항산화 작용을 하는 구리·셀레늄 등 총 21종의 성분이 함유됐다. ‘임팩타민 케어’는 벤포티아민 등 필수비타민B 8종과 혈관 석회화를 억제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비타민K가 포함돼 있다. 대사질환 예방·관리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6·B9·B12가 국내 일반의약품 중 최대 함량으로 담겨 있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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