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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너무너무 잘생겼다" (인터뷰 포토)





배우 안효섭이 20일 오후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서울경제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효섭은 극중 양세종의 외조카 유찬 역을 맡아 신혜선을 두고 양세종과 애틋한 삼각관계를 그려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 18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이 펼치는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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