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항해 중 어선에서 60대 선원 숨진 채 발견…외부 충격 발견 안 돼

/사진=연합뉴스




통영 해상서 항해 중이던 어선에서 60대 선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4시 15분께 통영시 소지도 남동방 1해리 해상을 지나던 부산선적 230t급 근해대형선망 어선에서 A(62)씨가 숨져있는 것을 다른 선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어선 기관사로 당시 기관실에서 혼자 당직 근무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검안 결과 외상이나 골절 등 외부 충격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어선을 통영항으로 입항 조치해 선장과 선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국과수 합동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