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넵튠·두나무앤파트너스, 신생 게임사 노드브릭에 5억 투자





넵튠(217270)과 두나무의 투자 전문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는 신생 게임 개발사 ‘노드브릭’에 총 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투자금은 양사가 각각 2억5,000만원씩 대기로 했다.

이번 투자는 넵튠과 두나무앤파트너스가 지난 4월 총 100억원 규모의 공동 투자금을 조성한 뒤 집행한 세 번째 사례다.

노드브릭은 지난달 설립된 신생 개발사로 ‘R2’와 ‘하운즈’ 등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개발·운영을 경험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다.



신휘준 노드브릭 대표는 웹젠에서 ‘뮤’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중국 사업과 ‘뮤오리진’ 등 다수의 온라인·모바일 게임 출시를 주도했다.

이후 소셜 카지노 게임 개발사를 창업해 100개 이상의 슬롯 게임 제작 경험이 있다.

노드브릭은 ‘HTML5’ 언어를 기반으로 사용자 간 대전이 가능한 다수의 소형 게임과 수집·거래·꾸미기 콘텐츠를 활용한 게임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 게임에 블록체인(분산 저장 기술)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