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협력사와 함께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나선다.
한국지엠은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와 4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마르시오 루콘(Marcio Lucon)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 등 80여 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내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민요와 농악 공연도 함께 진행했다.
한국지엠 구매부문 마르시오 루콘 부사장은 “협력사들과 사업적인 파트너십을 넘어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하며 상생협력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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