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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과 열애설' 포티는 누구?…독보적 음색·리메즈 소속 R&B 뮤지션

/사진=포티 인스타그램




가수 벤과 포티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포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오후 한 매체는 가수 벤과 포티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 살 차이인 두 사람은 음악을 함께하는 동료들과 친목 모임을 가지다가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최근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왔다.

이와 관련해 벤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열애설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벤과 포티는 지난 2016년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두 사람 측은 “친한 동료”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포티는 2011년 ‘Give You’라는 싱글 앨범으로 데뷔한 가수로 독보적인 음색으로 YG와 JYP가 눈독들인 R&B 뮤지션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듣는 편지’, ‘봄을 노래하다’, ‘별 헤는 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현재는 닐로, 장덕철 등이 소속된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도 활동 중이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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