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태풍 '콩레이' 맞닥뜨린 부산, 자전거 보관대 날아가고 간판 떨어지고 '외출자제' 권고

/사진=연합뉴스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부산 도로 곳곳이 통제됐다.

부산경찰청은 6일 오전 7시를 기해 온천천 세병교와 연안교 하부도로 차량 통행을 금지했다.

또 광안대교 상·하판, 남항대교, 부산항대교에 대해서는 차량 속도를 시속 50km 이하로 줄이고 컨테이어 차량에 대해서는 통행을 제한했다.

강한 바람에 의한 낙하물 사고, 나무가 쓰러지는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이날 오전 5시 30분께 동래구 명장동 시장 앞에 나무가 쓰러져 양방향 교통이 한때 통제됐다.

앞서 5시께는 북구 화명동 롯데마트 자전거 보관대가 바람에 날아갔고 부산진구 우리은행 앞길에는 길이 8m 철제 간판이 떨어졌다.

부산시소방본부는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권고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