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금 완납’ 판빙빙, “반성한다”→“그립다” SNS로 재차 근황 공개

/사진=연합뉴스




탈세 혐의로 논란이 됐던 중국 배우 판빙빙이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지난 7일 판빙빙은 자신의 웨이보에 “여러분의 마음을 느꼈다. 여러분들이 그립다”는 글을 남겨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 3일 탈세 혐의와 관련해 반성과 사과의 뜻을 담은 글을 게재한 지 나흘 만이다.

그동안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각종 루머에 휩싸였던 판빙빙은 “내 행동을 매우 반성하며 모두에게 죄송하며 전력을 다해 세금과 벌금을 내겠다”고 직접 입장을 밝혀 논란을 잠재웠다.



중국 세무 당국은 판빙빙에게 탈세 혐의로 8억 8천만 위안, 우리 돈으로 약 1431억 원을 추징하기로 했다.

중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판빙빙은 부동산 등을 매각해 세금을 모두 완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