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이 고흥 유자의 비타민C를 담은 ‘달빛 유자’ 라인을 출시했다.
달빛 유자의 원료가 되는 전라남도 고흥 유자는 풍부한 일조량과 신선한 남도의 바닷바람을 머금은 한국 최상의 유자로, 인공향료와 색소 없이 고흥 유자 자체의 향과 색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달빛 유자 라인의 대표 제품은 풍부한 비타민C의 항산화 효과로 수면 시에도 특별 관리를 돕는 ‘달빛 유자 수면팩’이다. 달빛 유자 수면팩은 고흥 유자 6개를 담은 유자 비타C 콤플렉스™ 항산화 효과로 피부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피부 생기를 불어넣는다. 피부에 롤링할 때마다 유자 껍질에서 짜낸 오일을 그대로 담은 유자 에센셜 비드™가 피부에 흡수된다.
‘달빛유자 페이스 오일’은 유자 껍질에서 압착 추출한 오일이 윤기를 더하고 촉촉하고 향긋한 항산화 보습막을 형성시켜 피부의 건조함을 막아준다.
‘달빛유자 오일 시트 마스크’는 피부 에너지를 채워줄 자연발효 유자수™(水)와 ‘유자 껍질 오일’(油)을 직접 섞어 시트에 흡수시켜 사용하는 마스크다. 유자 껍질을 10일간 발효해 얻은 자연발효 유자수™와 자연 유래 유자 오일이 피부 피로를 해소하고 건강한 윤기를 전해준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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