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 태진아와 강남의 충북 단양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태진아, 강남, 최태성은 단양 쏘가리 거리의 명물인 쏘가리 매운탕, 도리뱅뱅을 먹으러 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남은 도리뱅뱅을 먹으며 “솔직히 매운탕보다 맛있었다.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너무 맛있었다. 바삭하고 고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접시를 더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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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남은 쏘가리 매운탕에 대해서는 “살이 엄청 부드럽다. 민물고기는 확실히 식감이 다르더라. 메기도 먹어봤는데 더 부드러웠다. 또 비리지 않아서 좋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KBS2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에 방송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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