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심포지엄의 주제는 북한 변화에 따른 북한 인권실태, 남북한 관계 변화에 따른 북한 인권 정책 추진방향 등이다. 국제심포지엄의 패널은 1세션에서 크레이그 론디(Craig Laundy) 의원, 애드리안 부조(Adrian Buzo) 맥퀘리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2세션 패널은 대니엘 츄브(Danielle Chubb) 디킨대 교수, 레오니드 패트로브(Reonid Petrov) 호주 국립대 교수, 브론웬 달턴(Bronwen Dalton) 시드니 공대 교수 등이다.
인권위 측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실효적인 정책 방안이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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