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과 간호섭과 홍콩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익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장인 간호섭 교수는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 한국궁중복식연구원 이사, 남성화장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국내 패션계에서 손꼽히는 인물이다.
특히 케이블방송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서 멘토이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간 교수는 지난 2월에도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간 교수는 이상민, 줄리안, 구준엽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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