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낸시랭, 왕진진에 '리벤지 포르노' 협박 받아…'구하라 악몽' 재현?

사진=낸시랭 인스타그램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에게 ‘리벤지 포르노’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17일 방송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낸시랭이 출연해, 왕진진에게 그간 폭언, 폭행 등을 당한 정황을 설명했다.

특히 낸시랭은 “남편이 엊그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성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해 또 한 차례 파문을 예고했다.

그는 “분명히 같이 동영상을 지웠음에도 어떻게 복원시켰는지 모르겠다”면서 “유포가 된다면 한 여성으로서 또 공인으로서 모든 것이 끝나게 되는 것 아니냐. 무섭고 수치스럽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낸시랭은 “남편에게 지속적으로 감금과 폭행을 당했다. 너무 심하게 맞아서 얼굴이 선풍기처럼 부었다”라고 밝히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낸시랭과 왕진진과의 결혼 9개월 만에 파경을 선언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