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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 북미에 이어 전세계 박스오피스 오프닝 1위 등극 기염

달 착륙을 위한 인간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체험 영화 <퍼스트맨>[수입/배급: UPI 코리아]이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북미에 이어 전세계 박스오피스 오프닝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 <퍼스트맨>은 지난 18일 개봉 이후 <암수살인>, <베놈>을 모두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 연속 1위 및 개봉 첫 주 압도적인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바, 전세계 수익 약 350만 달러(10월 22일 기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는 북미에 이어 최고 수치로 월드와이드에서 대한민국이 압도적인 흥행 퍼스트를 달리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흥행 퍼스트에 등극한 배경에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남다른 우주 및 과학에 대한 지적 호기심, <라라랜드>, <위플래쉬>를 연출한 믿고 보는 데이미언 셔젤 감독 작품이라는 점, 마지막으로 IMAX, 4DX 등 체험 특화관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처럼 <퍼스트맨>은 IMAX, 4DX 등 다양한 상영 포맷이 압도적인 관객 비중을 차지하며 비수기 가을 극장가 흥행 퍼스트로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퍼스트맨>은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체험의 신세계를 보여주며 마치 관객들이 우주비행사 ‘닐’이 된 듯한 극한의 체험과 무중력, 우주선 탑승, 황홀한 음악 등을 러닝 타임 내내 느낄 수 있게 하기에 더욱 반응이 뜨겁다. 대한민국과 흥행 찰떡 궁합을 보여준 <퍼스트맨>은 전세계 호평과 함께 대한민국에서도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올 가을 스크린으로 만끽할 체험 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영화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 대한민국이 전세계 오프닝 수익 1위를 기록한 흥행 퍼스트 작품 <퍼스트맨>은 2D, IMAX 2D, 4DX, SUPER 4D, ATMOS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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