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화관문화훈장을 받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24일 방탄소년단 지민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훈장을 손에 올려놓은 인증샷과 함께 “여러분과 함께 받은 상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JIMIN #우리아미상받았네”라고 글을 남겼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북미와 유럽투어를 마치고 귀국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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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멤버들은 한 명씩 돌아가며 소감을 밝혔고 관람석 곳곳에서는 방탄소년단 응원봉인 ‘아미 밤’을 손에 든 팬들이 함께 환호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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