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허민은 자신의 SNS에 “저 결혼식해요. 이제 딱 1달 남았네요. 이제부터 연락드리고 찾아뵐게요”라는 글과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어 허민은 “선물 같이 아인이가 찾아와 조금 늦은 결혼식이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결혼식이 될 것 같아요”라며 득녀 후 1년 만에 올리는 결혼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허민과 정인욱은 지난 2016년 열애 사실을 밝혔다. 작년 딸을 얻은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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