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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렌탈케어, 신제품 잇단 출시…"신규 계정 적극 확대"

일렉트로룩스 인덕션 전기레인지(EHX6355FHK)/사진제공=현대렌탈케어




현대렌탈케어가 인덕션형 전기레인지 등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신규 렌탈 계정 확대에 나서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털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인덕션형 전기레인지와 중형 공기청정기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신형 정수기 2종을 추가로 투입하는 등 올 연말까지 총 4종의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렌탈케어는 올해 들어 정수기 7종, 공기청정기 4종, 전기레인지 2종 등 총 14종의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공격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일렉트로룩스 인덕션 전기레인지(EHX6355FHK)’는 한국 식(食)문화에 최적화된 2019년 한국형 모델로, 상판 좌측을 4개의 영역으로 나눈 ‘플렉스 존(Flex Zone)’을 갖췄다. ‘플렉스 존’은 조리 용기 크기와 용도에 따라 쿠킹 존을 1~4개까지 나눠 동시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력한 ‘파워 부스터’ 기능을 통해 1분 안에 1L의 물을 끓일 수 있고 차일드 락(Child Lock), 넘침 방지, 3단계 잔열 표시, 전원 자동 꺼짐 등의 기능도 갖췄다. 월 렌탈료는 4만4,900원(의무사용·약정 48개월)이다.

또한 현대렌탈케어는 중형 공기청정기인 ‘현대큐밍 더블에어 공기청정기(H-870)’도 소개했다. 더블에어 공기청정기는 한국공기청정협회의 CA인증 및 학교용 공기 청정기 인증을 취득했다. 학교용 공기 청정기 인증이란 지난 1월부터 청정화 능력, 오존 발생량, 소음 등 품질이 보장되는 제품에 한해 부여하는 CA인증이다. 해당 모델은 약 104.7㎡ (약31.7평)의 면적에 걸쳐 공기 정화가 가능해 가정 외에도 학교나 사무실, 병원 등에서도 사용하기 적합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4단계 필터가 양측 공기 유입구에 들어있어 효과적인 집진·청정 기능을 발휘한다. 렌탈 가입 시 4개월 주기로 클리닝 및 필터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 렌탈료는 3만9,900원(의무사용 36개월, 약정 60개월)이다.



현대큐밍 더블에어 공기청정기(H-870)/사진제공=현대렌탈케어


현대렌탈케어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신규 제휴 신용카드를 도입해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렌탈케어는 이달말까지 ‘프리미엄 렌탈DC 현대큐밍 롯데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 실적과 상관없이 3개월분(1개월/13개월/25개월차 렌탈료)의 렌탈료를 면제해 준다. 롯데카드 외에도 하나큐밍카드 발급 고객에게는 전월 30만원을 이용 시 월 1만 3,000원을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카드를 신규 발급 고객에게는 전월 1만원만 이용하면 24개월간 매달 5,000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롯데카드 또는 하나큐밍 카드 이용 고객 대상 중복 할인 혜택 제공). 제휴 신용카드 할인 혜택을 적용할 경우 인덕션 전기레인지와 더블에어 공기청정기는 각각 2만 5,900원과 2만 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정윤종 현대렌탈케어 영업본부장은 “가성비 높은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불필요한 부가 기능보다는 필수적인 기능 강화에 집중했다”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고객체험형 팝업스토어를 통해 제품 경쟁력 알리기에 노력하고, 신규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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