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을 위한 보온도시락 TKLD-1601F를 선보였다.
6일 써모스코리아에 따르면 신제품(모델명 TKLD-1601F)은 전용백과 수저 케이스까지 포함된 ‘풀 세트 일체형 보온도시락’으로 대용량 스테인리스 밥 용기(340㎖), 국 용기(300㎖), 반찬 용기 2개(250㎖, 170㎖) 총 4가지 용기로 구성되어 실용성과 휴대성을 갖췄다. 색상은 고급스러운 표면 광택과 함께 다크브라운, 미드나잇블루, 펄블랙 3가지 중에 고를 수 있다.
특히, 써모스 보온도시락 TKLD 보온 용기의 가장 큰 장점은 스테인리스 진공 단열 구조로 제작돼 6시간 기준 65도 이상으로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뜨거운 밥과 국을 플라스틱 용기에 넣는 것을 싫어하는 소비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스테인리스 재질로 밥 용기와 국 용기를 제작했다. 보온 효력과 넉넉한 용량으로 집 밖에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반찬 용기의 경우, 음식 냄새나 안에 든 내용물이 밖으로 샐 우려가 없는 ‘밀폐형’과 여러 종류의 반찬을 구분해 담을 수 있는 ‘칸막이형’의 2가지로 제작해 편의성을 배려했다.
써모스 보온도시락 TKLD는 누구보다 든든한 밥심이 필요한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도시락을 애용하는 직장인 도시락족 및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추운 날씨에 따뜻함을 더해줄 든든한 도시락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보온도시락 TKLD-1601F는 세련된 색상과 우수한 보온 기술력을 갖춘 풀 세트 보온도시락으로, 높은 보온력과 휴대성은 수능 도시락으로 제격”이라며 “수험생들이 엄마의 정성을 담은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통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능시험에 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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