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한 영화 <동네사람들>의 주연배우 김새론과 이상엽이 11월 7일(수) 오늘 밤 11시 JTBC [한끼줍쇼]에 전격 출연해 극장가에 이어 예능 섭렵을 앞두고 있다.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천재아역 출신으로 어느덧 경력 10년차 배우가 된 김새론과 각종 예능 출연으로 연기는 물론 예능 대세까지 넘보는 이상엽, 두 배우가 JTBC [한끼줍쇼]를 통해 스릴 넘치는 한끼에 도전한다.
<동네사람들>에서 실종된 친구를 찾는 여고생과 고등학교 미술선생님역을 맡은 두 배우는 방송 오프닝부터 각각 백제 공주 의상과 궁예 복장으로 깜짝 등장해 영화 속 모습과는 정반대되는 파격 컨셉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이상엽은 정우성, 장혁, 이선균에 완벽 빙의한 성대모사로 한 끼 성공을 노렸으며, 김새론은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MC들 마저 미소짓게 만들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공주시 계룡산 자락 아래 도예촌을 찾은 이들은 유난히 어둠이 짙은 마을에서 벨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유쾌하도고 스릴 넘치는 에피소드를 완성시켰다. 이처럼 11월 극장가 최고의 스릴러로 주목받고 있는 <동네사람들>의 김새론, 이상엽은 오늘 밤 11시 JTBC [한끼줍쇼]를 통해 찰떡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새론, 이상엽의 JTBC [한끼줍쇼] 출연으로 극장가는 물론 예능까지 섭렵한 영화 <동네사람들>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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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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