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이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그룹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고 한국 홍콩 대만 등등 전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솔직히 히트할 거란 느낌 왔냐”고 신곡 ‘YES or YES’에 대해 물었다.
이에 사나는 “이번에 준비할 시간이 짧아서 불안한 느낌도 있었다. 자신감있게 컴백을 하진 못했다”라며 “다행히 팬들과 대중이 많이 좋아해 주셔서 자신감도 붙고 노래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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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쯔위는 “노래도 신나고 멤버들 목소리 들어보니까 듣기 좋고 안무도 반전이 있어서 좋았다”라고 상반된 의견을 내놓았다.
정연 역시 “스피커를 빵빵하게 틀고 들었을 때 ‘Dance The Night Away’처럼 신나는 느낌이 있었다”라며 “그래서 이번에도 대박 나겠다 싶었다”라고 신곡에 대한 만족감을 언급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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