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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신 앞둔 개포주공 저층 아파트

'블레스티지' 내년 2월 첫 입주
전용 84㎡ 22억~23억선 호가
나머지 단지도 순차적 집들이

개포주공, 래미안블레스티지

대변신 앞둔 개포주공 저층 아파트
입주를 앞둔 래미안블레스티지 전경/사진제공=삼성물산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 아파트 첫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블레스티지’가 내년 2월 입주를 시작한다. 입주가 마무리되면 1982년 입주한 서울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공동주택)의 주공 저층 5개 단지는 지난 36년 여의 애환을 뒤로 한 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의 내년 2월 입주를 시작으로 개포동의 대변신이 시작될 전망이다. 래미안블레스티지는 옛 주공 2단지 1,400가구를 재건축한 아파트다. 지상 7~35층 23개 동, 전용면적 49~182㎡ 1,957가구(임대 포함)의 대단지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현재 조경, 식재 등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라고 전했다.

대단지인 만큼 입주민을 위한 수영장ㆍ골프연습장ㆍ게스트룸ㆍ헬스장ㆍ각종 운동시설ㆍ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췄다. 입주민을 위한 조식 서비스도 제공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은 분당선 구룡역, 3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도곡역을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KTXㆍSRT역인 수서역도 차로 7분 거리에 있다.

래미안블레스티지가 속한 개포지구단위계획 구역은 지난 2011년 6월 23일 개포택지개발지구(공동주택)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고시에 의해 재건축 구역으로 지정됐다. 지정된 지 7년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현재 래미안블레스티지의 호가는 전용 84㎡ 기준으로 22억~23억 원 선에 형성 돼 있다. 전세는 12억 원대이다. 전용 59㎡의 매매가는 17억~18억 원, 전세가는 8억~9억 원을 호가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의 마지막 분양권 거래는 지난 8월 16억 3,900만 원(전용 59㎡·4층)이다.

옛 개포 주공 아파트의 변신은 이어진다. 디에이치아너힐스(주공 3단지 재건축·입주 2019년 8월), 개포디에이치자이(주공8단지 재건축·2021년 7월) 등이 순차적으로 입주한다. 개포그랑자이(주공4단지 재건축)도 내년 분양을 앞두고 있다./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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