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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가 뭐길래? 설탕 대체 식품·당뇨병 환자에 권장

/사진=SBS




설탕 대체 물질로 알려진 스테비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스테비아는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국화과 다년생 식물이다. 스테비아에 포함된 스테비오사이드가 설탕의 200~300배 단맛을 낼 수 있다.

그럼에도 스테비아는 설탕에 비해 칼로리가 100배 낮으며, 혈당 및 인슐린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와 다이어트 식단에도 활용되고 있다.



또 항산화작용과 충치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평소 신장이 좋지 않을 경우 스테비아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저혈압, 저혈당 증상이 있는 사람도 스테비아를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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