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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 화랑부대 장병들에게 치킨 500마리 전달





상생경영의 대표 브랜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이명재)이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사단장: 김태성) 장병들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지난 12일 홍천종합운동장에서 5,000여 명의 장병들이 참가한 11사단 체육대회 장소를 방문하여 치킨교환권(500마리 상당)을 전달하였고, 행사를 함께하며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국군장병들의 사기 증진과 노고 취하를 위해 지속적인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그동안 백마부대, 노도부대, 율곡부대 등에 치킨을 전달해 왔으며, 특히 초복을 앞둔 지난 7월에는 50사단 장병들에게 600마리 치킨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명재 대표는 “불철주야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남은 군생활도 지금처럼 용감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함께 담아 치킨을 전달한다”며 “상생의 대표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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