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는 영국 BBC에서 2006년에 방영된 드라마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수사물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리메이크 되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맨체스터 경찰서 형사계장인 샘 타일러가 교통사고를 당해 33년 전의 과거인 1973년으로 돌아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다.
채널A는 <라이프 온 마스>를 시작으로 양질의 프리미엄 드라마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다채로운 니즈를 충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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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는 17일 밤 11시 50분 연속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50분에 시즌1과 시즌2가 8주간 방송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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