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13곳 '문화영향평가'

국토부, 발전 대안 컨설팅





올해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13곳이 ‘문화영향평가’를 받는다.

국토교통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지역별 특화재생을 지원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문화적 요소를 가미하기 위해 올해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를 대상으로 문화영향평가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영향평가는 어떤 정책이 문화적 관점에서 주민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제도다. 환경영향평가나 교통영향평가처럼 의무적으로 통과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컨설팅을 통해 더 나은 대안을 마련하는 절차다.



올해 선정한 평가 대상지는 중심시가지형 3곳과 주거지지원형 사업지 10곳 등 13곳이다. 국토부는 문화영향평가를 희망하는 사업지를 대상으로 주변 지역의 파급효과와 도시경쟁력 제고 가능성 등을 고려해 대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특화된 모델로 시행되도록 문화적 관점에서 점검하고, 사업지에 잠재된 역사·문화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문체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발전 방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