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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 첫 방 120분 파격 편성…예비스타들의 ’팬덤 서바이벌' 성공할까

사진= SBS




새로운 음악 예능 ‘더 팬(THE FAN)‘이 24일 첫 방송을 맞아 120분 특별 편성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전해준다.

SBS ‘더 팬’은 스타가 먼저 알아본 예비스타들의 ‘팬덤 서바이벌’로 국민들이 루키들의 스타성을 평가하고 우승자를 결정하는 음악 예능이다.

가수 유희열, 보아, 이상민, 김이나가 ‘팬 마스터’로 함께 하고, 타이거 JK&윤미래, 도끼, 한채영, 슈퍼비, 2PM 준호, 박소현, 사이먼 도미닉 등 장르를 불문한 연예계 톱스타들이 직접 예비 스타들을 추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더 팬’은 특별 편성을 통해 베일에 가려졌던 예비 스타들의 역대급 무대와 셀럽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완성도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더 팬’은 ‘K팝 스타’를 탄생시킨 박성훈 PD와 ’판타스틱 듀오‘를 만든 김영욱 PD의 만남으로 화제 된 바 있다. 두 PD가 만나 어떤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더 팬’은 120분 특별 편성으로 오는 24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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