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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스퍼트로 자체최고시청률"…'최고의 이혼' 오늘(20일) 2시간 연속방송

/사진=KBS 2TV ‘최고의 이혼’




‘최고의 이혼’을 2시간 연속으로 볼 수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 연출 유현기)는 결혼과 이혼, 사랑과 관계 등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최고의 공감 드라마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어제(19일) 방송된 24회는 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탄탄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고의 이혼’이 한 시간 일찍 시청자를 찾는다. 어제(19일) 방송된 23~24회가 오늘(20일) 오후 8시 55분부터 KBS 2TV에서 재방송된다. 이후에는 곧바로 25~26회 본방송을 볼 수 있도록 편성됐다. 2시간 연속으로 더 몰입도 있게 ‘최고의 이혼’을 시청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 것이다.

극중 조석무(차태현 분)와 강휘루(배두나 분), 진유영(이엘 분)과 이장현(손석구 분)은 이혼과 이별을 겪어 나가며 깊어가는 감정선을 그리고 있다. 저마다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배우들의 열연은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감성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여기에 매회 쏟아지는 명대사들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며 드라마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최고의 이혼’ 제작진은 “오후 8시 55분부터 23~24회가 재방송되며, 연이어 오후 10시부터 25~26회 본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최고의 이혼’의 이야기를 더 몰입도 있게,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오늘(20일) 밤, 2시간 동안 이어지는 ‘최고의 이혼’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최고의 이혼’은 매주 월, 화 10시에 방송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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