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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큐리티, 암호장비제작 부문 물적분할 결정

드림시큐리티(203650)는 암호장비제작 부문을 물적분할해 드림디엔에스를 설립한다고 20일 공시했다. 드림시큐리티는 “사업부의 분리로 사업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극대화 하고자 한다”며 “전담 연구 개발조직 및 생산기반을 토대로 전략적 마케팅을 중심으로 한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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