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은 대학자율역량강화사업(ACE+) 3년차를 맞이한 숭실대의 교육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다. 숭실대는 2016년부터 교육부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의 ACE+ 사업에 선정돼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이태억 KAIST 교육원장이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강의혁신’을 주제로 기조특강을 진행한다. 노석준 성신여대 교육학습지원센터장은 ‘인공지능(AI)이 교육혁신을 앞당길 수 있다’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서형민 교육혁신및융합교육팀장은 “숭실대는 공유와 확산의 기조 아래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며 “타 대학 및 교육기관에서도 많이 참석해 대학교육의 풍성한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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