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주고객사 대응 투자로 고객 대응력을 강화하고, 제품 고사양화에 따른 생산시설 확장을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에이티세미콘은 또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25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도 공시했다. 보통주 478만9,272주가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발행된다. 액면가는 주당 500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1일이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