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체험 부스를 마련해 유아 전용 콘텐츠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가 마련한 유아전용 콘텐츠는 ‘U+tv 아이들나라 2.0’과 넷플릭스의 키즈 콘텐츠이다. ‘U+tv 아이들나라 2.0’은 인터넷TV(IPTV)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안심하고 볼 수 있는 유아서비스 플랫폼이다. 체험존에서는 아이가 직접 TV 콘텐츠를 만들며 창의력을 키우는 증강현실(AR)놀이플랫폼 ‘생생 체험학습’, 인공지능(AI) 기반 외국어 학습 서비스 ‘외국어 놀이’, 웅진북클럽의 인기 전집 콘텐츠를 TV로 볼 수 있는 ‘웅진북클럽TV’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넷플릭스 부스에서는 다양한 키즈 콘텐츠와 더불어 음성·자막 변경기능을 활용한 외국어 학습법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장에 방문한 가족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비스를 체험만해도 참여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하는 동시에 체험존 방문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하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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