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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첫 주연 신고식 치룬, 신고은 누구? '황후의 품격' 신성록 부인으로도 출연

사진=신고은 SNS




배우 신고은이 화제다.

신고은은 1986년생으로 올해 33세이며,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Love Pop’으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아찔한 연애’, ‘그날들’, ‘빨래’ 등에 출연했다.

신고은은 SBS ‘강남 스캔들’에서 은소유 역을 맡으며 처음으로 주연에 도전한다.



또 SBS ‘황후의 품격’에서 소현황후 역으로 등장해 이혁(신성록 분)의 첫 번째 부인으로 분한다.

한편 신고은이 출연하는 SBS ‘강남 스캔들은’ 평일 아침 8시 40분,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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