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18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협회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64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159명 등 총 2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10만5,000여장(7,770만원)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를 통해 지원했다. 이날 특히 협회 중앙회와 서울시회 회원사 임직원 등 39명은 2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로60길 52 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5가구에 1,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공적단체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wo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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